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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히는 흰 머리, 흰 머리가나면 나이 들어보이기도 합니다. 40대 50대에 나면 괜찮겠지만 요즘 20대 30대에서도 이러한 흰 머리가 자라는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요.
노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흰 머리가 나고 있는데, 흰 머리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흰 머리가 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원천적인 원인은 모발로부터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서 머리카락이 흰색이 된 상태입니다. 개인마다 나타나는 시기와 정도에 차이가 있고 유전적인 요인도 관련이 있는데요. 머라카락의 색은 모근에 있는 색소 세포인 멜라닌 세포가 모발에 색소를 공급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이 멜라닌 세포가 사라져 색소가 없어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세입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다면 흰 머리가 생긴다고도 하는데요. 실제로 흰 머리 원인중에 스트레스가 하나로 꼽히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나 호르몬 자애가 발생해서 머리카락에 충분히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하면 흰 머리가 생길수도있답니다.
그렇다면 흰머리는 뽑아도 될까요?
흰머리가 나면 보기에도 좋지 않아, 뽑는경우가 일반적입니다. 흰머리는 한번 나면 검은 머리로 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흰머리 뽑으면 그자리에 어짜피 또 흰머리 나니까 뽑지마라 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이는 거짓된 정보이고 추가로 더 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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