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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매트리스를 항상 사용하곤 하는데요.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아닌이상 낡게되고 스프링도 오래되면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남은 매트리스를 당근마켓에 판매를 하거나 혹은 버리실텐데요.

 

매트리스를 버릴때는 꼭 '이렇게' 해주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몰랐던 매트리스 버리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매트리스 버리는법

 

먼저 매트리스는 재활용이 불가능하기에, 생활 폐기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대형 생활 폐기물 신고로 버려주셔야 하는데요. 매트리스 상태에 따라서 무료로 버릴수도 있고, 정말 상태가 좋지 않다면 돈을 내고 버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먼저 무료로 버릴 수 있는 방법으로는 한국그린센터의 무료 수거 신청 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서울,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해서 수거 신청이 가능합니다.

 

 

무료 수거가 가능한 매트리스로는 사용기간이 10년 미만이어야 하며, 비교적 상태가 좋은 매트리스이어야 합니다.

 

그 이외에는 대형 생활 폐기물 신고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대형 생활 폐기물로 하게되면 수거는 유료로 진행이 되며, 사이즈 ( S ~ KS ) 싱글부터 킹까지의 따라 금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형 생활 폐기물의 경우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민센터 및 구청에 신고후에 폐기물 스티커를 인쇄하거나 발급받아서 집 밖에 옮겨두면 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1-2일 내에 수거해갑니다.

 

혹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는 분들이시라면 별도의 대형 폐기물을 버리는곳에 옮겨두시면 수거해갑니다.

 

 

만약 스티커를 발급 받지 않고 길거리나, 무단으로 버리게 되면 수거도 안될 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로 간주되어 폐기물관리법에 의거해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가된다는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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